추석 연휴,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할까? 상비약 준비와 문 여는 병원·약국 확인하는 법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상비약 파우치와 스마트폰으로 주변 의료기관을 확인하는 가족의 모습

이번 추석 연휴는 9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가 법정 공휴일이고, 27일(일)까지 이어져 나흘간의 연휴가 됩니다. 정부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대응 기간’으로 지정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합니다. 26일이 토요일과 겹치지만, 설·추석 연휴는 일요일과 겹칠 때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므로 28일(월)에 별도의 대체공휴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이는 28일이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는 뜻일 뿐이고, 개별 병·의원이 그날 곧바로 정상 진료를 재개하는지는 병원마다 … 더 읽기

예방접종 후 팔이 붓고 열이 난다면? 백신 부작용 대처법

예방접종을 받은 팔을 살펴보는 모습

예방접종을 받은 날 저녁, 주사를 맞은 팔이 벌겋게 붓고 몸에 열까지 오르면 당황스럽습니다. 이 반응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가라앉는 흔한 반응인지,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인지 구분하는 기준을 알아두면 훨씬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백신 종류와 나이, 접종기관 지침에 따라 세부 안내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아래 내용은 일반적인 기준으로 참고하고 정확한 안내는 접종기관에서 다시 확인하는 … 더 읽기

성묘·벌초 중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순서와 하면 안 되는 행동

벌초 전 풀숲을 살피는 사람과 풀 사이에 숨어 있는 뱀의 모습

최근 5년(2021~2025년) 동안 국내에서 뱀에 물려 응급실을 찾은 사람은 665명이었습니다. 이 중 400명(60.2%)이 입원했고 6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기간 벌쏘임 사고는 3405건으로 훨씬 많이 발생했지만, 입원까지 이어진 경우는 77명(2.3%)에 그쳤습니다. 질병관리청이 2026년 8월 발표한 이 조사를 보면, 뱀물림은 벌쏘임보다 훨씬 드물게 벌어지지만 한 번 벌어지면 입원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사고라는 뜻입니다. 성묘나 벌초 중 뱀에 … 더 읽기

성묘·벌초 중 벌에 쏘였다면? 지금 해야 할 대처와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

성묘·벌초 현장에서 긴소매 옷을 입은 사람이 벌을 피해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며 이동하는 모습

2026년 9월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2023~2025년) 도내에서 발생한 벌 쏘임 사고 4,053건 가운데 3,129건(77.2%)이 벌초·성묘가 몰리는 7~9월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최근 3년간 벌 쏘임 사고는 연평균 5,248건이 발생했고, 이 중 연평균 발생 건수의 34.8%에 해당하는 1,827건이 추석 전 30일 동안에만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 기간 사망자는 27명이었고, 이 중 15명(56%)이 산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성묘·벌초 중 벌에 … 더 읽기